연휴 시 작 ! 🍋 (행복)짧은 서울 여행 중 남산 근처에 머물며 그동안 궁금했던 곳과 좋아했던 곳을 섞어 방문했다. 여행의 기쁨 중 하나는 맛이잖아요..🤍 오픈 시간 맞춰 갔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곳이라 다음 날 다시 방문했다. 귀엽고 친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과 맛. 코타티 해방촌점은 성수점과 또 다른 분위기의 매력이 있어 좋아한다. 세몰리나클럽과도 가까워 같이 들르기 좋다. 휴135 트러플버섯솥밥과 해물솥밥, 두 메뉴 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솥밥 최고야.. 정갈하고 든든한 한식을 먹고 싶다면 추천. 배불리 먹고 조금 걸어 마일스톤에서 고소한 커피 마셨는데 몹시 만족스러운 코스였다.🥹🤍. 해방촌에 있는 세몰리나 클럽. 알록달록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에 반해서, 은경언니가 온다길래 냅다 여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