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아

연남살롱

아이스타스 캇투스 2023. 1. 18. 00:56

氷수연 서울빙수맛집 모아모아🍧

1. 신라호텔 더라이브러리 망고빙수 🥭그냥 말이 필요 없다,,

2. 메종드라카테고리 밤빙수 🌰 몽블랑 밤 덕후들 취저

3. 안다즈서울강남 조각보 베리빙수 🫐 베리류 가득가득 상콤한 느낌

4. 밀크티빙수 🧋사르르 녹는 우유얼음에 진한 밀크티 맛

5. 파크하얏트서울 더라운지 체리빙수 🍒 올해 체리 다 먹었다 +뷰맛집

6. 호밀밭 녹차빙수 🍵 중딩 때 부터 다닌 고전 빙수 맛집

7. 빵어니스타 피스타치오빙수 🌳 꼬숩꼬숩 피스타치오 크림이 사랑

8. 수연산방 단호박빙수 안 단 통팥과 꾸덕한 단호박의 조합

9. 부빙 감자빙수 🥔 복숭아빙수도 맛있지만 감자빙수가 원픽

10. 정식카페 흑임자빙수 🪨 흑임자덕후들 취저할 맛

빙수맛집 빙수투어 빙수 かき氷 かき氷巡り


크림이랑 얼음이랑 다 넘 부드러워서
입에 넣자마자 없어지는 빙수🤤
크림도 진짜 맛있는 티라미수맛 그자체고
속에 있는 얼음까지 말차맛이 진하게 나서
끝까지 넘넘 맛있게 먹었어요!💚
여름 다 끝나가서야 여길 오다니..,
쌀쌀해지기 전에 얼른 가서 드셔보세요🙌🏻

찌는듯한 더위에는 밀크티 빙수를🧋
: 연남살롱

연남동에서 가장 유명한 빙수맛집🥄

시즌별로 여러가지 맛이 준비되는데,
그 중 밀크티 눈꽃얼음 + 아쌈 밀크티 시럽 솔솔 뿌려 먹는
"밀크티 빙수"가 압도적 1위라고 생각합니다 🫶🏻

말차 팥빙수도 맛있었어요!
말차 눈꽃얼음 + 달달한 팥 + 쫀득 떡 조합인데
연남살롱이 괜히 떡구이가 유명한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떡이 진심 너무너무*100 말랑쪼오오온독 💖
이 식감은 무조건 드셔보셔야만 알 수 있어요...

여름에 무조건 가야하는 연남동 맛집!
연남살롱 빙수시즌을 모두 놓치지 마세요 🧊💙🧋🤎🌱💚

달콤쌉싸롬 녹차의 매력에 풍덩
녹덕들 필먹각(*ᴗ͈ˬᴗ͈)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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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홀 프레드릭베이커리

오랜세월 베스트셀러였던 말차푸딩의 모습을 조금 바꾸어 새롭게 선보입니다.
기존의 단팥 토핑 대신 부드러운 팥양갱을 만들고 그 위에 더 진해진 말차푸딩을 올렸습니다.

*사과밀크푸딩은 주말로 시즌 종료 하였고 현재 푸딩 라인업은 밀크/단팥밀크/단팥말차 이렇게 세 가지 입니다.

단팥말차푸딩

동지에 맞추어(?) 신한플레이 앱에 단팥죽이 소개되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취재요청에 응했는데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오늘 예약하신 팥죽 정성껏 준비해 두었습니다. 매장에서 드실 분들도 부족함 없도록 일찍 출근해서 많이많이 끓였어요.

오늘은 스프와 토스트 메뉴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또 내일 맛있게 준비할게요.
몸이 두 개면 좋겠다 싶은 날입니다. 제가 벌써 11년을 훌쩍 넘게 장사를 하고 있는데 분신술을 익히지 못했다니…저도 아직 멀었네요😉

동지 단팥죽

준비한 팥죽은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준비했나..남으면 어쩌나.. 하다가 모자라면 어쩌나.. 하다 마감 임박하여 품절입니다.
올해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춥디추운 긴긴 동지의 밤 무탈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단팥죽

굴라시를 끓였습니다. 지난번 것에서 살짝 레시피를 바꿨는데요, 파프리카 가루를 줄이고 페퍼론치노를 넣어 훨씬 깔끔한 매콤함으로 했더니 날씨와 참 잘 어울리네요. (현지화…)

오늘의스프 굴라시

팥앙금을 내리는 계절이 와서 단팥밀크푸딩을 준비했습니다.
시간의 재료인 팥앙금을 곱게 내려 만드는 부드러운 양갱과, 일곱가지 재료로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밀크푸딩의 조합입니다.
저 우유와 팥을 참 좋아합니다.

현재 푸딩 라인업은 밀크푸딩/사과밀크푸딩/단팥밀크푸딩 세 가지 입니다. 말차푸딩도 곧 다시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일 예정입니다.

단팥밀크푸딩

토마토스프 끓였습니다. 오늘은 뭘 끓이지..고민인 날은 토마토스프거든요. 다들 가장 좋아해주시기도 하고요.

트위터에서에서 알려줘서 알게된 이미 지난간 살롱 11주년. 10주년까진 대장정처럼 느껴져서 카운트를 했지만 이젠 가만히 흘러가고있고 이 조용함이 좋습니다.

오늘의스프 토마토크림스프

생각보다는 쌀쌀하지 않은 가운데 어쨌든 스프 시즌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토마토크림스프 끓여두었습니다.
이번 F/W시즌도 이것저것 힘 닿는데까지 만들어보겠습니다.

빙수는 9월 중으로 기본 팥빙수와 밀크티 빙수만 남기고 파생상품(?)들은 모두 종료됩니다.

오늘의스프 토마토크림스프

새우와 오징어를 넣은 토마토스프(스튜) 끓였습니다.
페퍼론치노가 들어가 살짝 매콤합니다. 서양재료만 써도 어쩐지 스페인식도 아니고 캘리포니아식도 아니고 항상 한식같은 느낌으로 마무리되네요. 반백년 한식인으로 살아와서 이거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오늘의스프 해산물토마토스프

복숭아밀크푸딩 준비했습니다. 진한 밀크 푸딩 위에 부드럽게 달콤한 복숭아푸딩, 화이트와인에 졸인 복숭아를 올렸습니다.

*푸딩은 보관기간이 짧아 소량씩 만들기 때문에 조기품절 될 수 있습니다.
*포장은 3시간 정도는 이동이 가능합니다.
*병과 아이스팩은 반납하실 수 있습니다.

딱복의 계절은 짧기에 부지런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복숭아밀크푸딩

따뜻한 보리차를 끓이면 세트로 따라와야할 메뉴가 있죠.
발로나 초콜렛 듬뿍, 차갑고 신선한 생크림(달지 않은)의 핫초콜렛 준비했습니다.

핫초콜렛

국내산 바지락과 백합조개 육수 시원하게 뽑아서 클램차우더 끓였습니다.
단골집에 관자를 사러 갔더니 안들어와있어서 키조개를 통째로 받아와 손질하고 해감하고 육수 끓이고 대장정이었습니다. 녜.

오늘의스프 클램차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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